광발열, 흡습발열…발열내의, 기능별로 착용해야 더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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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다가온 겨울 날씨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내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내의 제품의 트렌드는 얇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발열 기능이 내장된 ‘발열내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발열내의의 종류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적외선을 활용하는 광발열,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흡습발열 등 각 제품별마다 발열 원리 또한 다양한 것. 이에 발열내의의 효과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기능성 소재에 맞게 체질과 상황에 따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발열내의는 어떤 제품이며 제대로 된 착용법은 무엇일까? 다양한 종류의 발열내의 원리와 상황별 착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광발열 원사 활용한 발열내의, 야외 활동 많은 사람이 착용하면 적절

광발열 원사를 사용한 발열내의는 신체나 태양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증폭시켜 열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이용한다. 섬유 안에 있는 물질이 인체∙태양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받게 되면 분자끼리 충돌을 하며 진동을 일으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게 된다. 주로 야외에서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이 착용하게 될 경우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BYC
©BYC
BYC 의 발열내의 보디히트는 적외선을 열 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솔라 터치(SOLAR TOUCH)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이너웨어로 효과가 지속적이고 반영구적인 것이 특징이다. 2015년형 보디히트는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디자인이나 컬러 확대로 품목을 다양화했다.

신체에 땀 많은 사람에게는 흡습발열 원리 활용한 발열내의가 효과적

흡습발열을 활용한 제품의 경우 신체에서 나오는 땀과 같은 수분을 이용해 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땀이 많은 사람이 착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분이 섬유에 붙으면 흡착열이 발생하게 되고 이와 동시에 에너지가 높은 기체 상태의 수분이 액체로 변하게 되면서 생기는 응축열을 통해 발열하는 원리다.

유니클로의 ‘히트텍’, 스파오 ‘웜히트’, 롯데마트의 ‘울트라히트’ 등이 흡습발열 소재를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외부로 향하는 열을 반사해 활발한 신체활동 시 유용한 체열반사 제품

이 밖에도 신체에서 외부로 향하는 열을 다시 반사해 보온성을 유지하는 체열반사 제품도 있다. 좋은사람들이 출시한 발열내의 ‘와우웜’은 메가히트RX소재를 사용해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다시 피부로 전달하고, 외부의 태양열을 증폭시켜 보온성을 극대화한다.

BYC관계자는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발열내의 제품들은 소재에 따라 발열 원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적 특징이나 활동방식 등을 잘 따져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며 “이러한 발열기능을 바탕으로 제품군이나 디자인, 컬러 등도 세분화 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내의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벗어나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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