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3그룹장·8부행장 체제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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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건 그룹장, 손태승 그룹장, 남기명 그룹장./사진=우리은행
(왼쪽부터) 이동건 그룹장, 손태승 그룹장, 남기명 그룹장./사진=우리은행
4일 우리은행이 수석부행장을 없애고 3그룹장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사실상 이광구 은행장의 첫 임원인사로 관심을 끌었다.

우리은행 그룹장은 소관업무에 대한 책임경영과 조직간 협의조정이 필요사항에 대한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이광구 은행장 아래 이동건 영업지원그룹장, 남기명 국내그룹장,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등 3명의 그룹장에 생겼다.

아울러 남기명 국내그룹장과 손태승 글로벌그룹장은 각각 개인고객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김재원 기관고객본부장, 김홍희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홍구 IB본부장, 조재현 스마트금융사업본부장, 최정훈 리스크관리본부장 등 5명이다. 정원재 기업고객본부장, 최우석 중소기업고객본부장, 이동빈 여신지원본부장은 연임됐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 부서가 3그룹 10본부 9단 55개 본부부서로 바뀐다.

상무 인사에서는 WM사업단 조규송(전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김영배(전 대구경북1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이동연(전 여신업무센터 영업본부장대우), 업무지원단 조운행(전 경기북부영업본부장), 고객정보보호단 허정진(전 고객정보보호부 영업본부장대우), 기업금융단 김선규(전 관악동작영업본부장), 경영기획단 신현석(전 전략기획부 영업본부장대우), 홍보실 권광석(전 홍보실 영업본부장대우), 준법감시인 박성일(전 회계부 영업본부장대우) 등 9명이 승진했다.

한편 퇴임한 임원은 부행장 권기형, 김옥정, 김종원, 박기석, 유점승과 상무 곽상일, 김승록, 이승록, 정광문, 정영진 등 10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적용해 실적이 우수한 인재를 엄선해 승진시켰다”며 “향후 예정된 소속장급 이하 인사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이 승진하고 희망부점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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