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1963.6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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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 하락. /자료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지수 하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10.73포인트(0.54%) 하락한 1963.67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억7691만주, 거래대금은 3조356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은 69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6억원, 471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뉴욕증시의 강세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1980선까지 상승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1960선으로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였다. 통신업,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의약품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 건설업 등이 2% 넘게 하락했고 기계, 비금속광물, 섬유, 의복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은 유럽연합이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가격과 물량 등의 수입 제한 조치를 연장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수혜 기대감으로 국내 태양광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넥솔론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화는 4%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한미약품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증권사의 리포트에 강세를 보이면서 대주주인 한미사이언스도 5% 이상 급등했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내년 1분기까지 석유 공급 과잉으로 저유가 상황이 지속돼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하며 126만원 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한국전력, SK하이닉스, LG화학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롯데제과가 해외 제과부문의 성장과 한일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나타냈고 영흥철강은 자동차부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목강업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11% 넘게 상승했다.

 

박성필
박성필 feelps@mt.co.kr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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