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첫 공식석상에 모습 드러내…"무한도전 복귀, 스스로 허락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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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타패션=문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물의 후 약 1년 1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오전 케이블TV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노홍철 오상진, 배우 박건형, 개그맨 김준현, 김종훈 CP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홍철은 "'히치하이킹' 출연이 조심스러웠고 잘못한 부분을 언급하면서 이걸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걸 지양하려고 했는데 촬영을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까 누가 물어보면 답하게 되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방송에 복귀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좋은 제의들이 와서 방송 복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출연 이유에 대해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까 해서 출연하게 된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에게 '쟤 열심히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평소 관심 있던 인테리어 소재라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무한도전'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자체가 처음 시작할 때와 다른 프로그램이 됐고 워낙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되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저한테 가장 소중한 프로그램이고 저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라 여전히 멤버들 스태프들과 가장 자주 만나고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큰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다시 한다는 건 제 자신이 허락이 안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방송을 할 때 제가 가장 소중한 걸 내놓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유재석 씨와 김태호 PD와 이야기 한건데 이건 우리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딱 규정 지을 수 없을 것 같다. 제가 다시 무한도전 하는게 불쾌한 분들이 있다면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그것에 대해서는 계속 이야기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2014년 11월 음주운전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올9월 방송된 MBC 추석특집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노홍철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담은 토크쇼로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MC를 맡은 가운데 각 분야에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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