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교 통행 오늘(18일) 밤12시 전면 재개, '안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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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통행' '서해대교 통행 재개'

지난 3일 케이블 손상 여파로 통행을 전면 차단했던 서해대교가 19일 0시를 기점으로 전면 재개통된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외부전문가와 함께 TF팀을 구성해 낙뢰 피해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18일) 오후 2시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관리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일 자정부터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서평택IC 구간을 전면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현무 안전성검토위원장(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장)은 "위원회에서 케이블이 교체된 서해대교의 외관조사, 현장계측, 진동에 의한 장력 측정, 실시간 모니터링에 의한 장력 측정, 정밀 시뮬레이션, 주행 실험 등을 시행했다"면서 "설계기준에서 요구하는 허용치를 만족함에 따라 차량 통행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국토부와 TF팀을 꾸려 낙뢰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이라면서 "가장 먼저 서해대교에 소방 대책을 세우고 중장기적으로는 낙뢰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지, 설계시 낙뢰에 대한 검토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도로공사는 25일 서해대교 서울 방향을 먼저 개통한 후 내년 1월1일 목포방향까지 전면 개통할 계획이었다. 도로공사는 지방국토관리청과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다른 사장교 공사 현장에 이미 납품된 승인된 자재를 조기 조달했다. 일부 공종 병행 시행 등 공정 정밀 분석과 24시간 복구공사를 통해 예정보다 13일이나 공기를 단축할 수 있었다.

이번 서해대교 케이블 복구 공사 비용은 23억원에 달했다.

신 본부장은 "72번이 끊어진 상태에서 장력 변화로 인해 인접한 71번과 55번 케이블이 장력 변화와 상판의 변형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관리 한계 내에 있었고 심각한 수준 아니었다. 복구 완료된 상태에서 장력과 상판의 변형은 사고 이전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서해대교 통행재개 여부' 18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모습. /사진=뉴스1
'서해대교 통행재개 여부' 18일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모습.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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