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국 전 의원, 김해 산업단지 비리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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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국' '김해 산업단지 비리'

경남 김해 산업단지 비리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철국 전 민주당 국회의원을 구속했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18일 김해 산단 인·허가 과정에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최 전 의원을 구속했다.

최 전 의원은 2011년 8월쯤 김해시 한림면 신천일반산단 조성 과정에서 인·허가 명목으로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남 함안의 한 사찰 주지가 신천산단 시행사 대표로부터 이 돈을 받은 뒤 최 전 의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찰 주지는 지난 15일 검찰 조사를 받고 17일 석방됐다.

최 전 의원은 김해을 지역구 2선 의원을 지냈으며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0년 의원직을 상실했다.


창원지방검찰청. /사진=뉴스1
창원지방검찰청.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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