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손 잡은 윤병세 장관 후미오 일본 외무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댓글남기기
[MW사진] 손 잡은 윤병세 장관 후미오 일본 외무상
일본군 위안부 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회의가 2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윤병세 외교부 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참석했다.

양국이 내놓을 위안부 해법은 아베 총리가 편지형식으로 책임과 사죄를 하고, 1억엔을 초과하는 피해자 지원 기금을 새로 설치하는것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양국은 지난해 4월부터 국장급 협의를 시작한 이후 12차례의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해법을 찾지 못했다. 일본은 우리정부가 요구한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도의적 책임과 인도주의적 지원만을 고집해왔다.

한편 양국 외교장관희의가 마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한별
임한별 hanbui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주요뉴스

  • 0%
  • 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moneys@mt.co.kr)>
  • 코스피 : 3160.84상승 46.2918:03 01/21
  • 코스닥 : 981.40상승 3.7418:03 01/21
  • 원달러 : 1098.20하락 2.118:03 01/21
  • 두바이유 : 56.08상승 0.1818:03 01/21
  • 금 : 56.24상승 1.0518:03 01/21

스페셜

주요기사

로또청약 '줍줍' 사라진다… 해당지역 무주택자만 가능 로또청약 '줍줍' 사라진다… 해당지역 무주택자만 가능
  • [머니S포토] 대국민 관심집중…헌정 최초 '공수처' 본격 출범
  • [머니S포토] 주호영 원내대표 '전라남도 목소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2021 국가경제자문회의 제1차 회의
  • [머니S포토] BIG3 추진회의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대국민 관심집중…헌정 최초 '공수처' 본격 출범
SLIDEbutton[머니S포토] 대국민 관심집중…헌정 최초 '공수처' 본격 출범

칼럼

[기자수첩] 말만 5G 1000만 시대, 주요지역도 안 터진다고?
[기자수첩] 말만 5G 1000만 시대, 주요지역도 안 터진다고? 국내 5G 가입자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1093만명을 기록했다. 2019년 4월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이룬 지 1년7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12월 수치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동통신사의 2020년 목표였던 1200만명은 어려워 보인다. 그래도 1100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