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넘게 끈 현대차 임금협상, 오늘(30일) 조인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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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협상'


지난 6월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현대자동차 올해 단체교섭이 오늘(30일) 예정된 조인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노사는 오늘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6월2일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200여일간 32차례 교섭한 끝에 지난 24일 오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조는 28일 전체 조합원 4만8850명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해 투표자 대비 59.72%의 찬성률로 가결했다.

현대차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8만5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400%+400만원 ▲주식 20주,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주간연속2교대제 8+8시간 시행 등이다.

쟁점이었던 임금피크제 도입과 통상임금 확대 등 임금체계 개선안은 다음해 노사협상까지 지속적으로 논의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30일 “박근혜정권은 경제파탄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며 임금피크제, 저성과자 해고, 비정규직 확산 등 노동개악으로 노동조합 무력화를 획책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전했다.


'현대차 임금협상' 현대차 노사가 지난 24일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한 뒤 노사 양측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현대차 임금협상' 현대차 노사가 지난 24일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한 뒤 노사 양측이 추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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