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장염 증상 '발열 동반', 기온 낮다고 식품보관 소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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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장염 증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장염 환자수는 11월 대비 72.1% 증가한 88만명으로, 연간 전체 장염 환자의 18.2%가 집중됐다. 장염은 여름에 많이 일어난다는 통념이 강하지만, 11월부터 3월 사이에도 장염은 흔한 질병이다.

전문가들은 ‘겨울 장염’에 대해 겨울철에는 위생관리가 소흘해지고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장염 환자가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겨울 장염 증상으로는 원인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음식물 섭취 후 72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왕성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칫 겨울철 식품 위생관리에 소홀하면 ‘겨울 장염’에 감염되기 쉽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가운데 약 40%가 12~2월 사이에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은 흔히 구토, 복통, 설사 등 장염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으로 전염된다.

이 같은 겨울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은 되도록 열에 가열해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기온이 낮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나 조리식품을 실온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되도록 냉장, 냉동 보관해 바이러스의 번식을 차단해야 한다. 더불어 집안 내 주방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마, 식칼 등 주방용품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겨울장염'(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겨울장염'(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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