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에서 공인중개사까지…자격증의 특징과 시험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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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가장 이루고 싶은 계획 1위는 학업 등 자기계발이라는 응답이었다. 이렇게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이나 어학 공부 등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취업에 직접 연관된 자격증은 최근 남녀노소 불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의 특징과 시험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보육교

어린이집이 확충되고 보육교사의 부재시 투입되는 대체교사 수를 늘리는 등 2016년부터 보육교사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올해부터 보육교사 자격을 강화하기 위한 대면교과목 개설, 현장실습 확대 등 일부 변경된 제도가 적용될 예정이다.

보육교사는 학력과 경력에 따라 1, 2, 3급으로 구분된다. 1급은 2급 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의 보육업무 경력 등의 자격을 충족할 경우 취득할 수 있다. 2급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며 보육교사 관련 17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3급은 고등학교 이상의 자격 기준이 있다.

사회복지사

사회가 고령화에 접어들 수록 관련 직업 또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른다. 이와 함께 정부와 각 지자체의 복지 제도가 활동화 되면서 사회복지사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어 사회복지사의 전망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1, 2급으로 나뉜다. 먼저 2급은 대학 및 전문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학점은행제로 인정받고 사회복지학 전공 및 동일전공 관련 14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의 학력일 경우 전문학사 이상을 취득 한 후 해당 교과목만 이수하면 누구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1급은 2급 취득 후 국가 시험에 응시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역시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300세대 이상 또는 승강기 설치 및 중앙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면 필수적으로 주택관리사를 의무 채용하도록 법률이 바뀌면서 일자리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자를 주택관리사(보)라고 칭하며 시험에 합격한 후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사람을 주택관리사라고 한다. 시험은 1차 3과목 2차 2과목으로 총 5과목이며 한해 동안 차수 별로 한번 씩만 진행된다. 2016년 1차 시험은 7월 16일, 2차 시험은 10월 8일이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토지나 건물 등의 매매, 교환, 임대차 관련 일을 하며 최근에는 경매, 공매 업무 대행까지 확대됐다. 또한, 토지나 건물에 대한 투자, 매매, 재개발이 증가하며 공인중개사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다. 작년에 실시된 26회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는 전년도 보다 30%가 증가하면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취업 영향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20대 응시자도 50% 가량 증가했다. 응시자격은 연령, 학력 등 제한이 없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고 1년에 한번 같은 날 시행한다.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만 합격인 절대평가 형식이다.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9일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매년 연초마다 자격증 취득에 대한 문의가 높은데 특히 취업과 직접 연관되는 자격증일 수록 관심이 높다."며 "올해부터 변경되는 자격증 취득 제도 등을 파악해 학업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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