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먹구름'… 한달 새 주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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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먹구름'… 한달 새 주가 폭락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earning shock)를 겪을 전망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실적 전망치를 줄줄이 내려 잡으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평균을 6조6779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1월 30일 발표한 4분기 전망치와 비교할 때 1.7% 떨어졌다.

올 들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보고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6조8000억원에서 6조4000억원, KDB대우증권은 6조9000억원에서 6조5000억원, 하나금융투자는 7조2000억원에서 6조550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췄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하듯 삼성전자 주가는 한달 전인 지난 12월 7일 126만2000원에서 지난 6일 117만5000원으로 6.89% 급락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부품 분야 출하량이 예상보다 적고 반도체의 수요가 줄어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오승훈 대신증권 글로벌마켓실장은 "연초부터 투자자 사이에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기업 실적이 확인될 때까지 증시가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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