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또다시 서킷 브레이커 발동… 지난 4일 이후 벌써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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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서킷 브레이커'

중국 증시에 또다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난 4일 이후 벌써 네 번째다.

중국 CSI300지수가 7.1%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중국 증시의 오늘 거래가 완전히 중단됐다. 이날 CSI300지수는 개장 15분 만에 전날보다 5.38% 떨어지며 한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시장은 이후에도 낙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7% 이상 떨어졌다.

중국의 서킷 브레이커 제도는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1월1일부터 도입됐다. 장중 5% 이상 급락하면 15분간 주식 거래를 정지하고 7% 이상 급락하면 마감 시간까지 거래가 완전히 중단된다.

한편, 이날 개장에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64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장에 비해 위안화 가치를 0.5% 절하한 것으로 지난해 8월13일 이후 최대 폭으로 절하한 것이다. 이로써 인민은행은 8일 연속 위안화를 평가절하했다.
'중국 증시' '서킷 브레이커' /사진=뉴스1
'중국 증시' '서킷 브레이커' /사진=뉴스1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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