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사죄 거부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언급, 그것으로 해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아베 사죄거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를 거부한 채 "소녀상이 이전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NHK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베총리는 이날 "소녀상의 철거가 한국정부가 설립하는 재단의 10억엔 예산 지원 전제인가"라는 민주당 오가타 린타로 의원의 질문에 "위안부 문제는 최종적이고 비가역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한 만큼 한국정부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적절히 대처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베 총리는 "(소녀상을) 이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못박았다.

이어 오가타 의원은 아베 총리에게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본인 입으로 사죄하라고 요구하자, 아베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언급했다"며 거부했다.

아베 총리는 "외교장관 사이에서의 회담도 있었고, 나와 박 대통령 사이에서도 말씀(사죄 언급)을 전했다"며 "그것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머니투데이(로이터 제공)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머니투데이(로이터 제공)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7.20상승 18.4618:01 05/07
  • 코스닥 : 978.30상승 8.3118:01 05/07
  • 원달러 : 1121.30하락 4.518:01 05/07
  • 두바이유 : 68.28상승 0.1918:01 05/07
  • 금 : 65.90하락 1.2718:01 05/07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 [머니S포토] 이마트, 전 점포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 [머니S포토] 택배노조 총파업 결과 발표하는 진경호 위원장
  • [머니S포토] 중대본 홍남기 "어제 확진자수 525명…1일, 500명 이하 위해 정부 총력"
  • [머니S포토] '다양한 카네이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