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사담당자 10명중 5명 "응시자, 인턴경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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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 10명중 5명 "응시자, 인턴경험 필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지원서류에서 1순위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인턴경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인담자의 51.1%는 지원자에게 ‘인턴 경험’이 필요하다고 여기며 지원 직무 관련 인턴 경험이 업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인턴경력 정말 필수인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의 10명 중 5명이 지원자에게 인턴 경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인턴 경력이 필요한 이유 1위는 ‘지원 직무 관련 업무 인턴 경험이 있다면 해당 업무 적응이 빠를 것 같다(39.1%)’가 선정됐다. 관련 업무를 했던 경험이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 이와 비슷하게 이유 2위는 ‘업무를 간단히만 가르쳐주면 바로 이해할 것 같다(21.7%)’가 뽑혔다. 그 다음으로 ‘크게 기대하는 건 없지만 인턴 경험 없는 지원자보다 여러모로 더 나을 것 같다(16.3%)’, ‘업무에 임하는 태도가 적극적일 것 같다(8.7%)’ 등이 있었다.

반면, 인담자들에게 인턴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은 인턴 경험이 있는 신입 사원과 어떻게 다른지 묻자 ‘업무 이해도가 떨어진다(35.1%)’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그러나 의외로 ‘별 차이 없다(33.3%)’라고 응답한 비율이 그 다음으로 높았다. 또 ‘업무 처리 속도가 느리다(7.7%)’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와 관련, 지원자의 서류에서 가장 비중 있게 보는 점으로 ‘인턴경험’을 꼽은 인담자가 32.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학력 및 출신학교(28.0%)’, ‘각종 자격증(14.3%)’, ‘학교 성적(8.9%)’ 순으로 조사됐으며 ‘각종 어학 점수’를 비중 있게 본다는 응답 비율은 1.2%에 그쳤다.

한편 지원자에게 인턴 경험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인담자는 48.9%였으며 그 이유로 ‘인턴 경력 유무가 업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47.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인크루트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진행됐으며 총 참여인원은 888명이다. 이 중 설문에 참여한 인담자는 171명이었으며 이들의 응답 내용만 반영됐다.
 

김진욱
김진욱 lion@mt.co.kr  | twitter facebook

'처음처럼'을 되뇌는 경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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