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Q&A] 박근혜 대통령 "위안부 소녀상 철거 정부 관여 사항 아니다" (대통령 답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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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위안부 합의와 소녀상 철거에 대한 입장, 할머니들과 어떤 사전 노력 했나.


-협상이 현실적 제약이 있기 때문에, 지난 24년 동안 어떤 정부에서도 역대 정부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포기까지하고 하는 어려운 문제였다.


어려운 문제를 최대한의 성의를 갖고 할 수 있는 최상의 합의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도 지난해 위안부 피해자 9명이 돌아가셨다. 평균연령이 89세며, 한 분이라도 생존해 계실때 사과 받고 마음의 한 풀어야 한다.


명예와 존엄 회복시켜야 한다는 다급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노력했다.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해결을 촉구를 해 왔고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저는 유엔이라던가 국제회의에서 얘기했다.


일본이 더 관심을 갖고 압박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국제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그 동안 협의가 부족한 걸로 알려졌지만 외교부 차원에서 지방을 다니면서 15차례 관련단체,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짜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 들었다.


공통적으로 들은 것은 3가지다. 첫째, 일본군이 관여했다는것을 밝혀달라 그리고 일본 정부 차원 공식 사죄, 또 일본 정부의 돈으로 피해보상해야 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번 합의는 충실하게 반영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위안부 피해 동남아 나라들이 한국 수준으로 해달라 일본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 않나.


결과를 놓고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을때 시도조차 하지 못해놓고 무효화를 주장하고 정치적 공격의 빌미로 삼는 것은 안타깝다.


그리고 소녀상 이전 문제와 관련해 한일공동회장에서 발언한 내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정부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 아니다. 왜곡하고 이상하게 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없는 문제 일으키는 것이다.


합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 됨으로써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하고 편안한 삶의 터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가겠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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