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워볼, 한국인도 복권 구매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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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미국 파워볼'

미국의 로또복권인 '파워볼'이 사상 최대 당첨금을 돌파하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 11월3일 이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누적됐다. 원래 당첨금은 4000만달러(480억원) 수준이지만 당첨금이 계속 이월돼 15억달러까지 불어나게 됐다.

한국시간으로 오늘(14일) 오후 1시 15억달러의 주인공이 나오게 될지, 아니면 당첨금이 더욱 누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파워볼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 DC, 버진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 등 미국 자치령 2곳 등 47개 지역에서 판매된다.

그러나 세계 복권 역사상 최대 당첨금을 기록하면서 '파워볼'을 팔지 않는 미국 6개주(하와이·미시시피·네바다·유타·앨라배마·알래스카)와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까지 복권 광풍이 불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파워볼'은 누구나 구매 가능할까. 전미복권연합에 따르면 반드시 미국인만 구매 가능한 것은 아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여행객도 살 수 있다. 다만 파워볼에 당첨되면 구입한 주에서 당첨금을 받아야 한다.

당첨금 지급 기간은 주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으로 상이하다.

그러나 외국인은 미국인이 25%의 세금을 내는 것 보다 많은 30%의 세금을 내야한다.

파워볼의 해외 판매는 법으로 금지돼 있다. 온라인 구매도 정해진 주 내에서만 허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인터넷 대행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건 불법이다. 미국에 거주중인 교민들에게 부탁해 복권을 산 뒤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미국은 복권의 해외 반출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애리조나주 화이트힐스에서 1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파워볼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뉴시스(AP제공)
미국 애리조나주 화이트힐스에서 10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파워볼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있다. /사진=뉴시스(AP제공)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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