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좌파VS우파 첫 만남부터…"좌파가 은근 핀잔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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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원책'

변호사 전원책과 정의당 유시민 의원이 '썰전'에 입성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토론으로 맞붙었다. 방송 전부터 우파와 좌파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썰전' 출연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명확한 근거와 팩트를 바탕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방송 배테랑 김구라도 진땀 흘리며, 사이에서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령 김구라가 전원책의 시인 등단 시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자, "남을 소개할 거면 잘 알고 하라. 대충 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모욕죄로 고발할 것"이라는 특유의 시니컬한 개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전원책은 김구라를 압도하는 돌직구를 내뱉기도 했다.

전원책은 MC 김구라에게 뜬금없이 "좌파냐"라며 "좌파가 말도 빠르고 은근히 다른 사람에게 핀잔을 준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한 김구라는 "저는 중도다"라고 답했고, 전원책은 "중도를 지키지 않으면 방송 중에 일어나는 수가 있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2015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김구라에 "연예대상을 또 받고 싶으면 잘 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들은 상대를 비방하는 토론이 아닌, 인정함과 동시에 다른 근거를 내세우는 토론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전원책은 유시민의 장관 시절을 언급하며 "단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장점이 있었구나 알게 됐다"며 "장관 시절 잘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시민은 "떨어뜨리려고 높이 올리시는 것"이라며 "높이 올라갈수록 충격이 크니까"라고 화답 아닌 화답을 했다.

한편, 대북관에 대해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간 전원책과 유시민의 모습이 김구라는 방송 말미에 "조금 더 긴장하겠다.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시민은 "오늘은 사근사근하게 했다"며 예고편에 불과함을 고백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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