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작년 12월 주거시설 낙찰가율 103.9%…전남은 연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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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광주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또 다시 100%를 넘긴 반면 전남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15일 지지옥션이 내놓은 2015년 12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03.9%로 전월대비 0.3%포인트 상승하며 2015년 경매시장을 마무리했다.

광주지역 지난해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1월과 2월, 10월을 제외한 9개월 동안 100%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하던 토지 낙찰가율은 12월 들어 19.4%포인트 상승한 91.7%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총 41건을 경매진행해 19건이 낙찰됐으며, 이중 8건이 100% 이상 낙찰가율을 기록해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달 큰폭으로 하락했던 업무상업시설도 25%포인트 이상 낙찰가율이 오르며 78.6%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가장 높게 낙찰된 물건은 북구 대촌동 광주첨담산업단지 내 위치한 링크라인 소유의 2층 규모 공장으로 1번의 유찰 끝에 두 번째 경매에서 1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83%인 21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광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광주 북구 두암동 소재 근린주택으로 23명의 입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99%인 3억5097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전남지역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30.8%포인트 하락하며 74.5%에 그쳤다. 이는 2015년 전남 주거시설 연중 최저 기록이다.

낙찰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남 광양시 마동 일대 단독주택 357㎡ 및 부속토지 1만9968㎡가 감정가 26억원의 50%인 13억원대에 낙찰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 토지는 748건이 경매진행돼 이중 311건이 낙찰됐다. 평균낙찰가율은 90.9%로 11월 대비 7.4%포인트 하락했다.

12월 전남지역 최고가 낙찰을 기록한 물건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삼협기공 공장 건물로 물건으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의 78%인 38억107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해당 물건은 법정관리 상태이며 채권자 측에서 관리감독 중인 물건이었다. 최다응찰자가 물건은 전남 보성군 문덕면 소재한 대지 301㎡, 건물 82.8㎡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45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352%인 1250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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