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폭발물, 협박전화 발신지 중동지역 아닌 '라오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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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폭발물'

전국 공항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로 공항 일대 경계가 강화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2분쯤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모든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모두 죽을 것이다"라는 내용의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속 음성은 여성으로 추정되는 기계음으로, 경찰은 범인 본인이 여성이거나, 외국인으로서 자동번역서비스를 이용해 전화를 걸었을 가능성 등을 고려해 발신지와 전화를 건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

해당 전화의 발신지는 중동지역이 아닌 라오스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김포공항에는 신고 접수 이후 공항경찰대와 군 특공대 등 200여명의 인원이 급파돼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마약탐지견 12마리도 수색을 함께하고 있다.

현재 3차에 걸친 수색 중이지만 아직까지 폭발성 물질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이후 추가로 걸려온 전화 역시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군 등 유관기관은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각 공항의 경계를 강화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전국 공항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온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공항경찰대원들이 폭발물 탐지견을 대동하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 공항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온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공항경찰대원들이 폭발물 탐지견을 대동하고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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