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오후 한때 불통… 크롬·MS엣지에서는 왜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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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홈택스'

근로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돕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오늘(15일) 개통됐다.

그러나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후 한때 접속자가 몰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오후 5시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해 지난해 동안의 지출액 가운데 의료비·보험료·주택자금 등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에 해당하는 13개 항목 증명자료를 전자문서로 내려받거나 출력할 수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서로 자료제공에 동의하면 누구 앞으로 공제를 몰아주느냐에 따라 환급액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단, 자료 제공에 동의해도 부부 각자의 급여 및 신용카드 소득액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지난해 본인이나 부양가족이 병원을 다녔다면, 의료비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동네 의원과 장기 요양기관 가운데 일부는 규모가 영세해 국세청에 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국세청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 센터를 만들어 이달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암 등의 중증 질환으로 치료받았다면 세법상 장애인으로 분류돼 공제 혜택을 더 받는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 없는 기부금 명세와 안경, 교복 구입비 등은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는 인터넷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구글의 크롬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별도의 익스플로러 창을 열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택스 홈페이지. /사진=홈택스 홈페이지
홈택스 홈페이지. /사진=홈택스 홈페이지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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