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영등포갑 예비후보 입건, '3만원짜리 공짜 티켓' 돌린 혐의… KBS 기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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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영등포갑'

올해 4월13일 20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예비후보가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박 예비후보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012년 말 지역구인 영등포에 '더불어꿈' 이라는 이름의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콘서트를 열어 장당 3만원 상당의 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서명이 적힌 저서를 돌리거나, '더불어꿈' 대표 명의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불법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선관위는 이와 같은 행동이 선거운동기간 전 불법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보고 박 예비후보를 고발했다.

그는 경찰조사에서 "선거운동을 하려는 의도로 한 행동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KBS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지낸 인물이다. 이후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서울 영등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선규 영등포갑 예비후보. /사진=뉴스1
박선규 영등포갑 예비후보. /사진=뉴스1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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