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프랑스서 '배출가스' 리콜…QM3 쌍둥이모델 ‘캡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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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
르노 캡처.


프랑스 완성차 기업 르노가 배출가스 기준 초과 문제로 디젤차 1만5000대를 리콜한다.

19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골렌 루아얄 프랑스 환경부 장관은 “르노가 1만5000대 이상의 자동차를 리콜해 고온 혹은 저온의 상황에서 필터 시스템이 정상작동하는지 확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 검사 결과 르노 디젤차는 이산화탄소와 질소 산화물 배출가스가 기준량을 훨씬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출가스 조작장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실이 폭로된 뒤 자국 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이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르노 본사와 기술센터 등을 압수수색하며 배출가스 기준초과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루아얄 장관은 “프랑스에서 배출가스 법규를 위반한 것은 르노 뿐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나머지 두 곳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르노 측은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내놓을 것”이라면서도 “르노는 소프트웨어 조작이나 그밖의 방법을 동원해 속이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르노의 이번 리콜은 국내 르노삼성 QM3의 쌍둥이모델인 르노의 캡처가 포함됐다. QM3와 같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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