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조경태 의원 새누리행은 "문제없다"… 김종인에 대해선 "정치 희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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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이인제' '김종인'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의 새누리당 입당설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며 20일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에서 비대위원을 지내고 박근혜 대통령 대선 후보 진영에서 경제 참모 역할을 한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서는 "정치 희화화"라고 비난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tbs라디오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에 출연, "조 의원의 노선과 가치가 더민주와 많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도 이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조 의원은 평소 야당 지도부에 대해 계속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았냐"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정치 희화화"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는 "제1야당이 자기들과 전혀 다른 쪽에서 활동하던 오래된 정치인을 정치, 정책 참모, 조언자로서 모셔온 뒤 갑자기 전권을 줬다"며 "같이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서글픈 생각"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조경태 의원은 조만간 새누리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조 의원이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입당의사를 타진해왔다"며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의원의 입당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 '이인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오른쪽)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며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경태 의원' '이인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 의원(오른쪽)이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나서며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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