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박영선 인터뷰 "신당에는 왜 가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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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박영선'

박영선 의원이 JTBC뉴스9에 출연해 탈당하지 않고 잔류한 이유, 문재인 대표의 사퇴 등 현안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JTBC뉴스9 손석희 앵커는 박 의원에 "신당에는 왜 가지 않았는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박 의원은 이에 "안철수 의원께서 추구하는 중도로의 변화. 그 부분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랜 시간 생각을 했다"며 "그런데 안철수 의원이 생각하는 결기어린 가치와 국민의당 신당이 보여주는 현실적인 모양새의 괴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표의 사퇴와 관련해서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 않나"며 "결정이 조금만 빨랐더라면 광주, 호남의 지지율이 저렇게까지는 내려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잘해서 광주, 호남분들의 마음을 저희가 어떻게 다시 되돌리고 또 그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줄 수 있느냐 이것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앞으로 백의종군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걸로 들었다"며 "총선이 시작되면 지원유세를 다니실 수 있을 것 같다. 사즉생의 각오로 모든 것을 임하면 저는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손석희 앵커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 역학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문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고 김종인 선대위원장까지 자리를 내려놓는다면 그 이후 당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었다. 박 의원은 "그건(그 문제를 얘기하는 건)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며 "경제정당으로서의 새로운 면모 새 경제를 위한 변신은 누가 당대표가 됐느냐의 문제보다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석희 앵커(왼쪽)와 박영선 의원. /사진=JTBC뉴스9 화면 캡처
손석희 앵커(왼쪽)와 박영선 의원. /사진=JTBC뉴스9 화면 캡처
 

문혜원
문혜원 gissel@mt.co.kr  | twitter facebook

문혜원 기자입니다. 머니위크 금융부와 산업부를 거쳐 현재 온라인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궁금한 사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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