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교섭단체 대책회의 밤10시에 개최… 원내대표에 주승용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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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교섭단체' '국민의당 주승용'

안철수 의원 중심으로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이 21일 교섭단체 구성 부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창준위는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주승용 의원(전남 여수시을)을 원내대표로 합의추대했다.

국민의당 창준위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연찬회를 열고 원내대표 추대의 건 등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더민주의 상승세와 맞물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의 분위기를 만회하기 위한 논의로 보인다.

실제 국민의당은 당초 이번주 내에 교섭단체 구성 요건인 현역 의원 20명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과 신학용 의원의 합류 논란 등으로 인해 국민의당을 향한 민심이 사그라지며 국민의당에 합류하려는 의원도 줄고 있다.

이날 전남도당·광주시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창준위는 연찬회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그만큼 교섭단체 구성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는 것이 창준위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회의 시작 1시간50분 만인 오후 11시48분쯤 원내대표가 결정됐다. 국민의당 창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원식 의원은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주승용 의원을 합의추대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당시 최고위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해 당 지도부에 입성한 뒤 줄곧 문재인 대표와 각을 세우다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탈당 후 무소속으로 머무르다 이날 정식으로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국민의당 교섭단체' '국민의당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추대된 주승용 의원(왼쪽)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안철수 의원 등 당내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국민의당 교섭단체' '국민의당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추대된 주승용 의원(왼쪽)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안철수 의원 등 당내 의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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