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부족' 광주, 1월 경매 진행 건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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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은 주거, 업무·상업시설, 토지 경매 진행건수가 크게 줄어들며 물건 부족 현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지지옥션이 내놓은 '2016년 1월 지지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는 29건으로 전월 60건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나 주거시설 낙찰가율은 3개월 연속 100% 이상을 기록한 100.3%를 기록했다.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지난해 11월 72.3%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달 낙찰가율은 96.8%를 기록했지만 경매 진행 건수는 지난해 12월 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18건, 낙찰건수도 7건에 그쳤다.

업무상업시설도 전월대비 30건 줄어든 진행건수 31건에 그쳤으며, 낙찰건수도 7건에 불과했다.

광주에서 가장 높게 낙찰된 물건은 북구 오룡동 광주첨단산업단지 내 위치한 8층 규모 교육연구시설로 4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71%인 25억2280만원에 낙찰됐다. 광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우미린아파트 114.2㎡형으로 19명의 입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97%인 3억8660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한편,지난달 전남지역 업무상업시설 낙찰가율은 45.3%를 기록하며 2016년 첫 달을 저조하게 시작했다.

업무·상업시설은 특히 등락폭이 심해 지난해에도 40%대 3회, 50%대 3회, 70~80%대 3회를 기록하는 등 매월 극심한 등락폭을 기록한 바 있다.

입찰에 들어갈 경우 물건별 시세 파악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시설은 143건이 경매 진행돼 이중 67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2월보다 8.6%포인트 상승한 83.1%를 기록했다. 

최고가 낙찰을 기록한 물건은 화순군 동면 언도리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물건으로 1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의 45%인 38억12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최다응찰자가 물건은 전남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에 소재한 임야 12,793㎡물건으로 무려 59명의 응찰자가 몰려 감정가의 1072%인 1억3710만원에 낙찰이 이뤄졌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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