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현대차, 삼성동 한전부지에 105층 랜드마크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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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현대차 GBC 부지사전 협상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김 부회장은 6개월 동안의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옛 한전부지(현 현대차부지)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표된 내용의 핵심은 현대차가 사들인 7만9341.8㎡에 이르는 강남구 영동대로 512부지(옛 한전부지)에 105층 높이의 메인타워 빌딩을 세워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사전협상이 마무리된 데 따라 상반기 중으로 종전 제3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50%)이던 현대차 부지 도시계획을 일반상업지역(800%)으로 종상향하고 하반기에는 건축·교통·경관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착공은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의 경제파급 효과는 총 27년(인허가 2년, 건설 5년, 준공 후 20년)간 265조5000억원, 고용창출효과는 121만6000명(이상 도시행정학회 연구결과)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임한별
임한별 hanbuil@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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