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류화선 예비후보, 여성 당원과 통화내용 논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4·13 총선 경기 파주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새누리당 류화선 전 주시장(67)이 여성 당원에게 전화로 지지를 당부한 뒤 욕설 섞인 발언을 해 논란고 있다.

류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쯤 새누리당으로부터 받은 안심번호로 이 당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론조사에서 저를 밀어달라"며 2분간 정상적으로 통화를 했다. 이 당원은 "한번 생각해 보겠다. 열심히 뛰어라"고 했다.

류 예비후보는 그 뒤 "X 같은 X" "별 XX 같은 X한테 걸렸네" "이 더러운 걸 내가 왜 하려고 그러는지 아휴 내가 어떻게 생각하면 떨어지는 게 나을 것 같다"는 등 욕설을 섞어 혼잣말로 발언을 했다. 그러나 전화는 끊겨 있지 않았고, 이 발언은 그대로 녹음돼 최근 파주의 한 지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류 예비후보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전가 끊긴 것으로 보고 혼자 독백을 하듯이 말한 건데 녹취가 됐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며 "억울한 측면이 있지만 여성당원이 불쾌하다면 사과를 할 뜻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화선 전 파주시장. /사진=뉴스1
류화선 전 파주시장. /사진=뉴스1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1.54하락 88.1511:10 02/26
  • 코스닥 : 911.67하락 24.5411:10 02/26
  • 원달러 : 1120.90상승 13.111:10 02/26
  • 두바이유 : 66.11하락 0.0711:10 02/26
  • 금 : 65.39상승 2.511:10 02/26
  • [머니S포토] '일상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
  • [머니S포토] AZ 백신접종 당일, 정부 거리두기 방침은
  • [머니S포토] 한국 상륙 추추 트레인 '추신수'
  • [머니S포토] 한국판 실리콘밸리 '인천 스타트업 파크' 공식 개관
  • [머니S포토] '일상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