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가·뉴욕증시 강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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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지수가 국제유가와 뉴욕증시 강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76포인트(1.6%) 상승한 1947.42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세를 보이고 국제유가가 2% 넘게 반등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이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중국와 유럽의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량은 3억1686만주로, 거래대금은 5조110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8억원, 412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78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178억원의 순매도가, 비차익거래에서 2408억원의 순매수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상승 마감했다. 철강금속이 3%대로 올랐고 화학, 의약품, 건설업, 의료정밀, 증권 등이 2% 이상 상승했다. 반면 통신업이 3% 이상 하락했고 비금속광물, 섬유의복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정유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유가 상승 예상이 호재로 작용해 1.93% 상승하며 마감한 데 힘입어 SK이노베이션, GS, S-Oil이 3% 이상으로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NAVER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6% 이상 올랐고 POSCO도 국제유가와 제품값 상승 소식에 6% 이상 상승했다. 한국전력은 주주 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에 1% 넘게 올랐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과 면세점 사업의 성장 기대감에 3%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텔레콤이 4% 넘게 하락했고 LG전자, 삼성에스디에스도 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사업을 1조18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14% 이상 상승했고 종근당이 올해 매출 성장률 27%가 기대되고 7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57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243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0.62%) 하락한 그램(g)당 4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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