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이야기] "골드미스 비켜"… '골드퀸'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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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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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았지만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형소비는 오히려 증가했다. 그 중 골드퀸(Gold Queen)으로 불리는 4050여성은 평범한 아줌마이길 거부하고 아름다움과 젊음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비씨카드의 빅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40~50대 이용고객 중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층이 골드퀸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의 소비유형은 비록 화려한 청춘은 지나갔지만 육아와 자녀교육, 내조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다시 스스로에게 눈을 돌려 제2의 인생을 찾는 중년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골드퀸의 주요 지출업종은 세가지 키워드로 좁혀진다. 나 자신에 대한 관리(의료건강·미용), 문화생활 향유(여행·레저·문화공연·식음료), 편의성 추구(온라인쇼핑) 등이다. 커피 관련 식음료업종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각종 의료업종 중에서도 미용·의료건강 관련 지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백화점 쇼핑, 육아출산, 공공요금 등에서는 지출이 감소해 과거와는 달라진 40~5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인했다.
/자료사진=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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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골드퀸의 온라인쇼핑업종 지출은 2014·2015년 각각 21%·26% 증가했으며 식음료 업종 역시 2년 새 36%·24% 늘었다.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쇼핑 매출이 3년 연속 증가세가 계속되는 데는 중년여성의 온라인·모바일채널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장석호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골드퀸은 전연령대 대비 자기주도형 지출 규모액이 가장 높은 세대이고 이는 엄마나 아내로서가 아닌 자기 자신의 만족에 큰 가치를 둔다는 의미”라며 “특히 직장여성의 경우 영원한 현역으로 활동하고자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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