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들을 위한 구체관절 인형 전문 쇼핑몰 ‘미기돌(Migi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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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은 건 싫다.’

최근 ‘남과 같은’ 기성품을 구입하기보다 ‘남과 다른’ 커스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비단 키덜트족도 예외는 아니다. 커스텀 완구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다.

그 중 인형의 관절 부위를 둥글게 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구체관절 인형’이 대표적인 예다.

▲ 미기돌 최한영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미기돌 최한영 대표 (제공=메이크샵)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정교한 제작과정을 거친 구체관절 인형은 본인이 원하는 안구, 가발, 패션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고급 인형이다.

‘미기돌’은 원형사인 ‘미기(Migi)’가 만든 인형을 국내와 해외로 판매하는 대표적인 구체관절 인형 전문 쇼핑몰이다.

미기는 미기돌 쇼핑몰의 원형사이자, 최한영 대표 아내의 닉네임으로 미기가 만든 인형을 판매한다는 의미를 담아 쇼핑몰 명을 지었다.

최한영 대표는 쇼핑몰을 창업하기 전 구체관절 인형 회사에 관리실장으로 근무하며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 대표는 “회사에 근무하면서 구체관절 인형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수요도 매우 높다는 걸 알았다.” 며 “이후 원형사인 아내를 만나 아내의 인형을 폭넓게 판매할 수 있는 쇼핑몰 창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기돌은 2011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며 마니아층이 두터운 20, 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국내뿐 아니라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판로를 개척해 주 고객층 외에 40, 50대 해외 고객들까지 사로잡았다.

미기돌은 구체관절 인형이 고가라는 점을 생각해 무엇보다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인형의 원형은 100% 직접 제작하며 인형을 꾸미는 가발, 의상, 신발 등의 액세서리는 모두 믿을 수 있는 인형 관련 업체에 의뢰하여 제작하고 있다.
마니아들을 위한 구체관절 인형 전문 쇼핑몰 ‘미기돌(Migidoll)’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한 이벤트 및 홍보 그리고 신속하고 철저한 고객서비스에 힘쓰는 것 역시 미기돌만의 인기 비결이다.

‘살아있는 쇼핑몰’을 운영 철학으로 삼고 있는 최 대표는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못하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 며 “미기돌을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동완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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