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내달 출시… 업무용 차량 '세제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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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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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용 자동차 세제 혜택이 있는 특약 보험 상품이 내달부터 시중에 출시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다음달 1일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법인차량에 한해 ‘임직원 운전자 한정운전 특약 보험’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법인용 차량에 ‘누구나 운전가능한 보험’이 적용됐다. 운전자 범위는 법인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가족·친척도 포함됐다. 보험 적용차량도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 폭넓게 보험이 적용됐다. 법인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모럴 헤저드’가 끊이지 않았던 이유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앞으로는 운전자 범위는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운행 기록을 작성한 경우에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 범위를 제한하는 대신 보험료는 현행 업무용이나 영업용 자동차보험에 비해 약 0.7% 저렴해진다.

예컨대 차량가액이 1500만원이고 할인할증 11등급, 만 26세 이상, 오프라인채널 가입 기준으로 자동차보험료가 종전에는 84만원이었다면 임직원 전용 보험은 83만5000원으로 내려간다. 


또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 유류비, 수선비, 자동차세, 리스비용 등 관련 비용을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달 1일 이전까지 기존 ‘누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법인의 경우 운행기록을 작성하면 만기까지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내달 이후 ‘누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중도에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으로 변경하거나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박효선
박효선 rahs1351@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박효선입니다. 많은 격려와 질책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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