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알파고] 대국 앞둔 이세돌, 미소… "컨디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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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이 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을 앞두고 준비가 끝났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세돌 9단은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컨디션이 좋다"며 "대국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세돌 9단은 지난 8일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합동 브리핑에 참석해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국 전승을 자신했던 이세돌 9단은 대국을 하루 앞둔 8일 "5대 0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국을 앞둔 오늘 오전 9시10분쯤 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는 등 편안해진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기의 매치'로 불리는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의 대국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 마련된 특별 대국장에서 진행된다. 총 5번의 대국을 펼치며 한국 바둑 규정이 아닌 중국 바둑 규정을 빠른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알파고가 승리하는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와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교육 및 바둑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세돌 9단과 구글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국을 하루 앞 둔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왼쪽)와 이세돌 9단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세돌 9단과 구글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AI)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대국을 하루 앞 둔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왼쪽)와 이세돌 9단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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