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 발표… '구멍' 메워질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 '제1차 어린이제품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어린이제품 생산기업, 수입업체, 소비자단체, 학계 전문가, 시험인증기관, 정부 관계부처가 참석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어린이제품에 대한 전주기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어린이제품 안전생태계 기반 조성 ▲어린이제품 안전문화 확산의 3대 전략설정 등과 30대 세부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우선 지속적인 안전성조사에도 안전기준 부적합율이 개선되지 않는 유아동복, 완구, 어린이장신구 등을 중점관리대상 안전취약제품으로 분류하고 집중 관리에 나선다.

안전성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린이 놀이기구와 이단침대는 각각 40%의 안전기준 부적합률을 보였다. 이어 어린이장신구(20.5%), 아동용 섬유제품(18.8%), 카시트(16.7%) 등이 부적합률이 높은 제품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정부는 저가·저품질 어린이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문구점, 소매점 등에 대한 시장 모니터링 비율을 현재 10%대에서 2018년 30%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어린이제품의 수입비중이 70%를 넘어섬에 따라 수입제품에 대한 통관 전 안전성조사도 강화된다. 세관단계에서 안전인증 여부를 확인하는 어린이제품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40종까지 확대해 불법·불량 어린이 제품의 국내반입을 원천 차단키로 했다.

아울러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어린이제품 안전을 책임질 기관도 설립된다. 정부는 어린이제품 안전친화기업을 올해 안에 5개 내외 지정하고 2018년까지 30개로 확대키로 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정부 포상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3.92하락 1.42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