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원장의 남성치료STORY⑧] 비뇨기과 의사가 본 남성조루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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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원장의 남성치료STORY⑧] 비뇨기과 의사가 본 남성조루증 원인은?
남성이라면 성에 관련한 문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남성건강과 관련한 문제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는 가운데 신체의학에는 기준이 되는 정상치가 존재한다.

비뇨기과학의 모든 검사와 기능에서 보자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이 3~9, 전립선특이항원(PSA)이 0~4, 소변의 PH는 4.5~7.5 그리고 남성 정액이 2cc이상에 정자가 4천만 개 이상을 정상범위로 보고 이 수치 안에 포함된다면 남성의 비뇨기과 기능은 정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치를 벗어나게 되면 비정상으로 치료를 요하거나 보다 정밀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 이때 적지 않은 남성들이 조루증과 관련하여 성관계 시간에도 정상치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

실제 성관계시간이 길다면 남성 조루증이 전혀 없는 정상적인 상태라 볼 수 있을까?

하지만 성관계시간에는 절대 정상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녀간의 관계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와 흐름이 있을 수밖에 없기에 단지 삽입 후의 성관계 시간만을 고려하는 것은 조루증의 시간 기준이라 볼 수 없는 것.

필자 역시 남성 조루증은 심리적인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남녀 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서로의 컨디션과 환경, 심적 부담감 등 많은 고려사항들이 존재하기에 남성조루증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남성 스스로가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어 성생활을 주도해야 한다.

성생활의 환경조건이 남성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서 버리면 남성은 본인의 사정을 조절하지 못해 조루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무엇보다 남성조루증과 성생활에는 정상치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고 성관계 시간에 얽매여 조루증 환자를 자처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성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많은 남성들이 지극히 개인적이어야 할 성생활마저도 여성만을 위한 만족을 염두에 둔 성생활을 하지 못하고, 정상치가 없는 성생활 시간에 매여서 조루증환자가 되고 있다. 조루증은 남성 스스로가 만들어낸 성생활의 장애일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에게 최적화된 성생활 시간을 추구하고, 오로지 사랑하는 여성을 위한 지극히 본인만의 성생활을 만든다면 충분히 남성조루증상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조루증으로 고민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제공=대구 코넬비뇨기과,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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