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담앙트완’에서 촉과 눈치만으로 점을 치는 사랑스러운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은 한예슬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예슬은 에스닉한 패턴과 컬러풀하고 화사한 페미닌 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상황과 의상에 맞는 액세서리를 스타일링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따.

극 중 낙천적인 훈남 승찬(정진운)과의 눈싸움 씬에서 흰색 앙고라 롱 니트와 함께 착용한 이어링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골드 볼 라인이 세 갈래로 연결된 제품으로 럭셔리한 여성미와 함께 하얀 배경과 잘 어울리는 샤이니한 무드를 연출했다.

핑크 빛 립 컬러와 잘 어울리는 청순한 그녀의 긴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크리스탈의 반짝임이 두근거리는 첫사랑의 모습을 그리는 듯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했다.
또한 비비드 옐로우 니트와 함께 착용한 이어링은 마치 미래 지향적인 퓨처리즘이 느껴지는 듯한 매끈한 실버 프레임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둥근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섬세하게 빛 나는 그린 컬러 크리스탈 제품으로 그녀만의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그리고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아이보리 니트를 적절히 매치한 장면에서는 사각프레임의 진주가 돋보이는 이어링을 착용하여 차분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연출했으며, 스카이블루 롱 코트와 플라워 프린트 셔츠 스타일링에서는 따뜻한 느낌의 의상 콘셉트에 포인트로 딥블루 크리스탈이 돋보이는 골드 라인의 이어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지제공=리사코주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