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회심의 '형님 카드', 턴어라운드?

Last Week CEO Hot / 최신원 SKC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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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C 회장이 SK네트웍스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최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SK네트웍스 빌딩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로 선임돼 기존 문종훈 사장과 함께 투톱체제의 한축을 맡았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사진제공=SK네트웍스

최 회장은 지난해 3월 SKC의 등기임원 및 대표이사에서 사퇴한 뒤 1년간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했다. 그의 이번 경영 복귀는 사촌동생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너일가의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내린 결정으로 분석된다. SK네트웍스의 최대주주는 SK㈜(지분 39.12%)이며 최태원 회장은 SK㈜의 지분 2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와 인연이 깊다. SK네트웍스의 전신은 1953년 최종건 SK 창업주가 설립한 선경직물이다. 최 회장은 1996년 선경의 부사장을 맡아 해외사업을 전담했고 이후 3년간 SK유통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지냈다. 선경과 SK유통이 합쳐져 탄생한 기업이 SK네트웍스다.

재계 관계자는 “최 회장과 문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면서 6개 사업부를 나눠 독자 경영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워커힐 면세점 탈락, KT렌탈 인수전 패배 등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오너일가의 합류로 강력한 사업 추진 원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2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허주열
허주열 sense8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에서 유통·제약·의료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원, 독자와 신의를 지키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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