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4세대' 첫 적용, 토요타 ‘TNGA’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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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4세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대명사’로 꼽히는 토요타 ‘프리우스’. 라틴어로 선구자를 뜻하는 그 이름처럼 프리우스는 1997년 최초 양산된 1세대부터 선구자적 면모를 보여왔다.

프리우스 1~3세대.
프리우스 1~3세대.

1세대 모델이 차세대 친환경차의 선구자였다면, 2세대 프리우스는 ‘트라이앵글 실루엣’을 채용하고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를 통해 하이브리드의 방향성을 적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3세대에 들어서는 하이브리드의 독보적인 연비를 과시하며 대규모 판매를 달성, 친환경차 보급의 첨병역할을 했다.

이어 출시된 4세대 프리우스 역시 이런 ‘선구자’적 키워드가 들어있다는 게 토요타 측의 설명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 사장은 2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4세대 프리우스의 출시행사에서 “4세대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전사적 구조개혁인 ‘TNGA’가 적용된 첫모델”이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의 진보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는 보다 좋은 차를 만들겠다는 토요타의 글로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사적인 구조개혁을 뜻하는 말로 개별차종에 맞춰진 기존 업무방식을 백지상태에서 재검토해 차량의 기본 성능과 상품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다는 계획을 말한다.

토요타 TNGA 전략.
토요타 TNGA 전략.


이는 쉽게 말해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는 대신 최적의 부품을 대량생산하고 이를 많은 차종에 적용시키겠다는 ‘집중 전략’인 셈이다. 연구개발 능력을 집중해 최대치의 발전을 꾀하고 공장의 가동률 향상까지 도모한다. 연구개발과 생산비용 절감은 고객들에게 결국 ‘가성비 높은 상품’으로 되돌아 간다.

토요타는 이를 위해 파워트레인과 플랫폼, 안전장치 등을 재검토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내고 이를 앞으로 출시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공용화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토요타 차종 전 라인업이 보이는 기본성능을 극대화해 양산차로서 고객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선사하겠다는 것.

프리우스 4세대는 이런 토요타의 TNGA 전략이 사용된 첫 모델이다. 토요타 측은 TNGA가 적용을 통해 프리우스가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새로운 플랫폼 적용을 통해 저중심 고강성의 뛰어난 주행력과 쾌적한 실내를 갖출 수 있게 됐다. 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연비를 달성하고 드라이빙의 재미까지 향상시켰다. 여기에 메인 배터리를 2열좌석 아래에 배치하는 등의 변화를 통해 넉넉한 트렁크 공간까지 갖췄다.

토요타는 이 TNGA를 공유해 차를 생산하되 각 차종별 감성품질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차종별로 수석 엔지니어(CE)제도를 도입해 개별차종의 매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4세대 프리우스의 개발을 총괄한 토요시마 코지 CE는 “지금까지 프리우스의 DNA는 압도적으로 뛰어난 친환경성 이었으나, 신형 프리우스에서는 TNGA라고 하는 차량 개발의 구조개혁에 의해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모든 것을 백지상태에서 심혈을 기울여 재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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