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 유입… 1996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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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 시황. /사진=머니위크 DB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1996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5포인트(0.35%) 상승한 1996.8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의 상승과 통신 및 헬스케어 관련주의 상승으로 강세로 마감했다. 이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와 외국인의 매수세가 겹치며 횡보했다. 다만 장 마감 전 외국인이 매수세를 늘리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거래량은 3억7938만주로, 거래대금은 4조41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945억원, 1120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388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396억원의 순매도를, 비차익거래에서 279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운수창고가 2% 내외로 상승했고 섬유의복,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건설업 등도 강세였다. 반면 전기가스업이 1% 대로 하락했고 통신업, 금융업, 은행, 화학, 철강금속 등도 약세를 보였다.

조선주들이 업황에 대한 기대감으로 반등해 상승 마감했다. 최근 중국 조선업 근로자가 최소 수십만명이 해고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정부 차원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국내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였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이 1~7%대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LG디스플레이가 실적 부진 우려 완화 분석에 5% 넘게 상승했고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차는 엔화강세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2~3%대로 올랐다.

SK하이닉스도 DDI(Display Driver IC)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2% 이상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7379억원 규모의 지하철 톰슨라인 T313구간 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반면 롯데케미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이 1~2%대의 낙폭을 보였고 한국전력, 신한지주, LG 등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기업실사와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상장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 이상 상승했고, IHQ는 소속 대표배우 김우빈이 출연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흥행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3개를 포함해 37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23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640원(1.36%) 떨어진 그램(g)당 4만64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효원
장효원 specialjhw@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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