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김무성 '옥새 투쟁' 결판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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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가 25일 오전 11시 30분쯤 시작됐다. 전날(2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천 보류 지역 무공천을 선언, 이른바 '옥새 투쟁'에 들어간 후 21시간 만이다. 친박(친 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이 공천 결정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상황에 이날 회의 결과가 주목된다.

친박계 최고위원들은 회의 직전까지 김 대표의 책임론 등을 제기하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했던 후보들의 공천 확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무공천을 고수하고 있어 이번 최고위의 결과가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공식적으로 추천했는데 안되면 후보자들이 가만히 있겠냐"면서 "나중에 법적인 책임 모두 당 대표가 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최고위원 역시 "공천하지 않는 상황에서 선거를 치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24일) ▲대구 동을 이재만 ▲대구 동갑 정종섭 ▲대구 달성군 추경호 ▲서울 은평을 유재길 ▲서울 송파을 유영하 등 5명 후보자 등록을 위한 당 대표 직인을 찍지 않으며 무공천하겠다고 밝혔다. 당 공관위의 결정으로 이 지역 후보로 결정된 이들은 현재로서는 총선 출마가 불투명한 상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전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5일 오전 부산에서 올라와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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