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7' 힘 받나… 1분기 영업익 6조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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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5조원대 초반을 넘어서는 '깜짝 실적'이다.


지난 29일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속 6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배경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7'의 판매 호조와 환율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출시한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전작인 '갤럭시S6'보다 초기 판매량이 2.5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의 대표 종목이었던 반도체는 가격 하락세 속에서도 '3D(3차원) 낸드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등 초미세 공정 신기술을 앞세운 프리미엄 제품으로 경쟁사보다 선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초부터 지속된 원화 약세도 수천억원 수준의 이익 증가 효과를 가져다줬다. 소비자 가전 부문도 SUHD(초고화질) TV 등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

한편 30일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그룹 수요사장단회의에 앞서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갤럭시S7 판매에 대해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스1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뉴스1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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