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한국 완승… 종주국 일본 콧대 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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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경륜전 3연패 위업을 달성한 김주상, 이현구, 강진남(왼쪽부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한일경륜전 3연패 위업을 달성한 김주상, 이현구, 강진남(왼쪽부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제4회 한일경륜전' 한국 3연패… 이현구·김주상·강진남, 1~3위 '싹쓸이' 

한국경륜이 종주국 일본경륜을 또 꺾으며 한일전 3연패를 달성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27일 창원경륜장서 열린 '제4회 한일 경륜전' 결승경주에서 '간판' 이현구(33·SS)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주상(34·S1)과 강진남(29·S1)이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은 김민철(37·S1)의 2, 3회 연승에 이어 한일전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현구, 김주상, 강진남, 양희천(34·S1)이 진출해 요시다 토시히로, 콘도우 타츠노리, 마츠오카 타카히사 등 일본 선수 3명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현구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은 마지막 한 바퀴를 앞두고 추입전법으로 전력 질주, 일본 선수들을 모두 따돌려 완승을 거뒀다. 

이현구는 "고향 창원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 우승만 생각하고 나왔는데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승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리고 올해도 좋은 모습 계속 보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경륜 관계자는 "일본팀은 한국의 3연패를 저지하려 안간힘을 다했으나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면서 "일본은 특히 대회를 앞두고 대규모 임원진을 파견하는 등 한국 최초로 지방서 열린 한일경륜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 경륜 교류의 새 장을 썼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5회 한일경륜전은 내년 일본서 열릴 예정이다.




 

박정웅
박정웅 parkjo@mt.co.kr  | twitter facebook

자전거와 걷기여행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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