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앞에 공원과 주차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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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전경/사진=머니위크DB
용산역 전경/사진=머니위크DB
오는 2020년 용산역 앞에 대규모 공원과 공용주차장이 세워진다. 한강로2가 1만2000㎡ 부지가 개발돼 용산역에서 국제빌딩 4구역 시민공원을 지나 용산공원까지 녹지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 용산구는 30일 용산역 앞 공유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지하공간 개발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약 1000억원으로 민간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용산구는 31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6월 사업시행사를 지정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사옥을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옥 안에 미용관련 복합상가가 입주하면 HDC신라면세점과 연계해 외국인 방문이 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빌딩 주변 4구역도 재개발사업이 재개됐고 5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의 의료관광 호텔이 들어선다.

용산전자상가 관광터미널 부지에도 국내 최대 규모인 1730실 3개 동의 서부 T&D 용산호텔이 내년 6월 문을 연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문화관광 분야의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용산공원이 국제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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