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평균급여 9700만원… 5년만에 현대차 넘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자료사진=뉴스1
양재동 현대자동차 사옥/자료사진=뉴스1

지난해 기아자동차 직원의 평균연봉이 현대자동차 직원의 연봉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액은 9700만 원으로 현대차 직원의 평균 급여액인 9600만 원보다 100만 원 높았다. 2010년 기아차의 평균 급여(8200만 원)가 현대차(8000만 원)보다 높았던 이후 5년 만이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는 현대차 직원의 평균 급여가 기아차 직원보다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더 높았고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9400만 원, 9700만 원으로 두 회사의 평균 급여액이 같았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차가 사내하청 근로자 4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신규 채용을 늘리다 보니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차 직원 수가 2010년 5만6137명에서 지난해 6만6404명으로 약 1만 명 증가할 동안, 기아차 직원 수는 3만2599명에서 3만4121명으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최윤신
최윤신 chldbstls@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 2팀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78.74상승 31.3718:03 05/06
  • 코스닥 : 969.99상승 2.7918:03 05/06
  • 원달러 : 1125.80상승 3.218:03 05/06
  • 두바이유 : 68.96상승 0.0818:03 05/06
  • 금 : 67.76상승 3.3818:03 05/06
  • [머니S포토] 귀엣말 나누는 정세균-정구용
  • [머니S포토] 교육부·국교조, 박수속에 본교섭 시작
  • [머니S포토] 차로 줄인 세종로, 숲+사람 공존 보행로 재탄생
  • [머니S포토] 인사청문회 자리한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 [머니S포토] 귀엣말 나누는 정세균-정구용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