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산불, 비봉산 중턱에서 시작돼 정상으로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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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12시45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송우리의 비봉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3대, 임차 헬기 2대, 차량 11대, 산불진화대 350여명을 투입했다. 산 아래 자락에서 시작된 불은 중턱을 넘어 정상으로 번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6㏊가 불에 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청 관계자는 "건조 주의보로 산이 바짝 마른 데다가 바람까지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늘(1일) 낮 12시45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송우리의 비봉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스1(양구군 제공)
오늘(1일) 낮 12시45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송우리의 비봉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뉴스1(양구군 제공)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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