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브래들리] 세기의 대결 '엎치락뒤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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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퀴아오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와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계체량를 갖고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AFPBBNews 제공)
매니 파퀴아오가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와의 경기를 앞두고 공식계체량를 갖고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뉴스1(AFPBBNews 제공)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 '팩맨' 매니 파퀴아오의 은퇴경기가 10일 오후 12시10분(한국시간)부터 시작됐다.

파퀴아오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 주니어를 상대로 공석인 세계복싱기구(WBO) 인터내셔널 웰터급(66.68kg) 타이틀전을 치르고 있다.
 
파퀴아오는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이자 사상 최초로 8개 체급에서 10번의 타이틀 획득을 하면서 복싱 흥행에 크게 기여한 선수다. 현재 고국인 필리핀에서 정치인으로도 활동중인 그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정치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1라운드는 브래들리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시작했다. 유연한 위빙으로 파퀴아오를 파고들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 들어 파퀴아오가 우세했다. 파퀴아오는 빠르게 파고들어 왼손 스트레이트와 훅을 날리며 공격을 가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파퀴아오와 브래들리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빠른 공격과 회피, 반격의 경기가 이어졌다.
 
한편 파퀴아오는 오늘 은퇴 경기 상대인 브래들리와 1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4년 전 1차전에선 브래들리가 2대1 판정승을 거뒀고, 2년 뒤 벌어진 재대결에서는 파퀴아오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파퀴아오는 지난해 5월 역대 최고 대전료인 2억5000만 달러(한화 2878억원)를 놓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세기의 대결을 끝으로 은퇴하려 했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었다. 이후 오른쪽 어깨 회전근 수술까지 받은 뒤 재활 치료를 하면서 이번 은퇴전을 준비했다.



 

진현진
진현진 2jinhj@mt.co.kr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 머니S 산업1팀 IT 담당 진현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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