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본사. /사진=IBK투자증권 제공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선정을 계기로 총괄팀을 신설하고 성장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5일 IBK투자증권은 “그동안 유동화증권(P-CBO) 발행 참여, 중소기업 특화시장인 코넥스시장 상장 주관 1위 등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 창업부터 주식시장 상장, 그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모든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중기특화 증권사 선정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SME금융팀 신설 ▲인수합병(M&A)과 사모펀드(PEF)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립 본부 설치 ▲IBK금융그룹 역량을 활용한 특화서비스(비재무적 컨설팅 등) 제공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