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주의, 꼭 야외 나들이 가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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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봄철 야외 작업 및 나들길, 등산 등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요즘야생진드기(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앞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 소참진드기가 매개하는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서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며 주된 증상은 고열과 오한, 근육통, 가피(딱지), 발진 등이다.

강화군은 "지난 13일 제주도에 사는 60대 남자가 올해 처음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감염환자로 확인됐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시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넣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아야 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진드기가 붙어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도 해야 한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예방백신이 없는 만큼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야외활동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과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이미지투데이
/자료=이미지투데이
 

김수정
김수정 superb@mt.co.kr

안녕하세요. 증권팀 김수정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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