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이란에 건설사 몰린다…최대 23조원 수주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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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파 4·5단계 프로젝트 전경/사진=현대건설
사우스파 4·5단계 프로젝트 전경/사진=현대건설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대규모 건설 공사 수주가 예상되면서 건설업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건설사들은 15조~20조원 규모의 건설 공사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초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 맞춰 대형 건설사들은 대규모 플랜트 및 기반시설 공사에 관한 양해각서와 가계약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예정인 공사 규모만 15조원에서 최대 23조원을 육박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49억달러(5조6000억원) 규모의 이란 알와즈~이스파한 철도 공사와 20억달러(2조2800억원) 규모의 박티아리 댐·수력발전 플랜트 공사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6억달러(4조1000억원) 규모의 사우스파(South Pars) 12단계 확장 공사와 5억달러(5700억원) 규모의 민자발전소 공사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포스코대우는 이란 최고 명문 의과대학인 시라즈의과대학 1000병상 규모 병원 건립에 나선다. 건설업계는 이외에도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이 이란에서 수주를 진행 중인 공사를 합하면 최대 200억 달러(22조8000억원)에 이르는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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