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면세점 추가발표 임박…롯데·SK·현대백 등 3곳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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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중국인 관광객/사진=머니투데이DB
롯데면세점 중국인 관광객/사진=머니투데이DB
정부가 이번 주 중 서울 시내 면세점 추가 업체 수와 선정 절차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규정상 최대 5곳까지 가능하지만 3~4곳이 신설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26일 기획재정부 및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29일 전후로 서울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여부와 신규 업체 수, 신청 절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달 면세점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가 개최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토대로 최종 방안을 조율 중이다.

면세점 추가 개수를 놓고는 3~4곳을 허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존 사업자인 SK워커힐과 롯데월드타워점 외에 현대백화점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부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다 서울을 찾는 관광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어 면세점 추가 허용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지난해 면세점 특허 연장심사에서 탈락한 SK와 롯데의 '특정업체 봐주기용'이라는 논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면세점 시장 포화에 대한 우려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면세점 추가 방안이 거론되자 면세점 특허를 노리는 업체 측과 과잉 경쟁을 우려하는 신규 면세점 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면서 "이를 감안하면 서울 면세점 특허는 최대 4곳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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